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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영수증 이제 그만, 모바일 영수증 받아서 포인트 현금화하자.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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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영수증 이제 그만, 모바일 영수증 받아서 포인트 현금화하자.

해피드리밍 2022. 1. 23. 2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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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cpoint.or.kr/

탄소포인트제

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들의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.

cpoint.or.kr

회원가입 후 혜택을 쏠쏠히 받아보자.

탄소중립 정책이  펼쳐지는 이유 알고갑시다.

종이 영수증 발급 비용만 약 119억원에 이르고, 쓰레기 배출량은 1천79t에 달한다고 합니다.
종이영수증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2천641t이나 되며, 이같은 온실가스 규모는 20년산 소나무 94만3천119그루를 심어야 줄일 수 있는 양과 비슷합니다. 나무를 그만큼 베어내고 다시 심어서 길러야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.

환경오염을 줄이는 실천과
포인트로 알뜰살뜰 현금화까지 누려보면 1석2조

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도 종이영수증을 대체하기 위해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적극 변화 되어야 겠습니다.

© News1 김초희 디자이너

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?
국민 개개인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. 산업, 공공,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국민이 참여해야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고 하니 국민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겠습니다.

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(cpoint.or.kr/netzero)에 가입하여 하나 이상 실천 활동을 하면
실천다짐금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전자영수증을 1회 발급할 때마다 100원씩 년간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발급 가능한 곳은 갤러리아백화점, 롯데(롭스, 마트, 백화점 전체 매장), 신세계백화점, 이마트(전체 매장), 현대백화점, 홈플러스(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365플러스 포함) 등 6곳이 가능합니다.

추가로 쏘카, 그린카, 피플카 등 3곳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무공해차(전기·수소차)를 대여만 하면 회당 5000원씩 최대 2만5000원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.

포인트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포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, 4월부터 환경부에서 정산지급시스템을 구축한 뒤 모은 포인트를 5월부터 일괄 정산하여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년간 상한액은 7만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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